모든 사랑니를 무조건 뽑는 것은 아닙니다. 정상적으로 똑바로 나와 있고, 양치도 잘 되고, 잇몸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경우에는 지켜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잇몸에 반복적으로 염증이 생기거나 옆 치아를 누르는 경우에는 발치를 권장합니다.

네, 아이의 유치나 영구치 외상도 즉시 치과에 내원해 치료해야 합니다.

성장기에 치아 손상이 있으면 교합이나 영구치 발육에도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빠른 대처가 중요합니다.

외상 후 치아가 변색되거나 시간이 지나 신경 괴사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외상 직후 치료뿐 아니라 정기적인 추적 검진이 필요합니다.

네,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가 턱뼈 골절을 진단하고, 고정이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 치료를 진행합니다.

심한 경우 대학병원 협진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신경치료를 하거나 경우에 따라 발치 후 임플란트·브리지 같은 보철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조기에 적절히 치료하면 치아를 살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부러진 조각을 가지고 오시면 접합할 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부러진 정도에 따라 레진 수복, 크라운, 신경치료 등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빠진 치아는 가능한 빨리 치과에 가져오셔야 합니다.

치아를 손으로 만질 때는 뿌리 부분은 잡지 말고, 치아를 생리식염수나 우유, 침에 담가서 가져오시면 재식 가능성이 높습니다.

교통사고, 스포츠 손상, 넘어짐 등으로 치아나 턱뼈, 입 안 연조직(잇몸·입술·혀 등)에 외상이 생겼을 때 필요한 치료입니다.

치아가 부러지거나 흔들리거나 빠진 경우, 잇몸과 턱에 출혈·골절이 생긴 경우 등이 해당됩니다.

대부분 가능하지만, 심한 충치·잇몸질환이 있으면 먼저 치료를 해야 하고, 치아 상태에 따라 적합한 방법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네, 보철물과 치아 경계 부위는 충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치료 후에도 꾸준히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